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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TV

구교환, 그는 누구인가!

by 러블리 뿌뿌 2023. 7. 29.

구교환,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드라마D.P로
제 마음을 휩쓸었던 그
배우 구교환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구교환, 그는 이미 유명한
배우
출처: 구글이미지 검색 구교환


구교환,  데뷔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감독입니다.



2006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고 2017년
독립영화 ‘꿈의 제인’에 출연하여, 트렌스젠더
‘제인’ 역할을 맡아 부일영화상과 백제예술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1년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에
북한 대사관 ‘태준기 참사관’ 역할을 맡아
엄청난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거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에
‘한호열 상병’을 맡아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검색 구교환


구교환, 증명사진은 같은 표정?



배우 구교환님의 아버지는 사진관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최근까지의 증명사진 표정이 같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그 논란에 아버지가 보는 그의 한결같은
모습이 사진에 반영되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이말 저는 참 공감가는 말이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이 찍어주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그게
아버지의 눈에는 가장 멋있어 보이는
배우 구교환님의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은연중에 떠올려 보았습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검색 구교환


구교환, 방구뽕?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학교와 학원에 가야해서 놀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해방을 주장하다가 부모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방구뽕’ 역할을 맡았는데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구교환의 특이한
캐릭터에 엄청나게 매료되었었는데요.


나는 한번도 무명이었던적이 없어.
왜냐하면 나는 이름이 있었으니까요.

출처: allure korea 인터뷰 중



이 인터뷰의 대사만 봐도 ‘방구뽕’ 역할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배우 구교환님이네요.



‘방구뽕’이라는 역할로 이 날의 우영우
시청률은 18.1%로 엄청난 시청률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역할마다 잘 어울리는
그가 너무 멋있습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검색 구교환


구교환, D.P



D.P에서는 4차원 기질에 장난기 넘치지만
유능하고 권위의식이 없는 독특한 군인역인
‘한호열’ 역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D.P를 보면서 다시 한번 그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배우 정해인님과도 엄청난
캐미가 돋보여서 더 관심이 갔습니다.



저는 배우 구교환님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항상 먼저 들리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목소리로 어렸을 적에 또래로부터 귀여운척
하냐는 이야기를 듣고 콤플렉스가 되었다가
처음 연기할때에는 목소리를 꾸며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느날 본연의 목소리로 연기 한 후
칭찬을 듣고 더이상 목소리를 꾸며내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배우 구교환님의 약간 쇳소리 같으면서도
청량하고 맑은 목소리가 정말 매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출처: 구글이미지 검색, 구교환


구교환, 연기를 사랑하는 그


사건은 시나리오가 만들지만 영감은
저한테 받는거 같아요. 제가 저를
흉내낼때도 있거든요. 가장 어려울때는
스스로 더 질문하고 저를 복기하는 거
같아요. 결국 저로 출발하는거에요.

출처: allure korea 인터뷰 중



배우 구교환님의 인터뷰 중 한마디인데요.
그의 대답에서도 보이듯이 그는 연기를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데요.



서울예대에 입학하려고 삼수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연기에 진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예대에 연기과가 있는 줄 모르고
영화과에 입학하여 배우다가 연출에 대한 관심이 커져
감독으로도 활약했다고 하는데요.



연기와 감독의 공통된 부분은 연기라는
부분인데 그가 살아온 인생의 전반적인 부분이
연기라는 이야기로 꽉 차 있다는게 대단할 뿐입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검색 구교환


구교환, D.P2


세월을 함께 보낸 캐릭터를 다시 연기해야
해요. 연기가 새로워서는 안되는데 또
새로워야 하고.. 재미있는 지점이죠.
배우로서는 기분 좋은 반복을 하는건데,
여기서 내가 얼마나 나의 청량감을
갖고 갈것이냐.. 그런거죠

출처: allure korea 인터뷰 중



참 어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되는
배우 구교환님의 인터뷰 대답인데요.



드라마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같은 역할의 연기를 기대하는데 또 그렇다고
너무 전과 같은 역할의 연기이면
기대하는 시청자들은 전이랑 똑같네~
하는 반응이 나올테고



그 부분이 정말 어려운데 이걸
나의 청량감을 갖고 간다는 대답에서 정말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D.P에 대한 기대감이 확 느껴졌습니다.



말로는 설명하기는 어려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배우 구교환님의 여러 이야기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배우 구교환님의 인터뷰 내용과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통해 그를
알아보았는데요~



그를 통해서 연기가 어떤 것이고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또 한번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D.P2 에서 배우 구교환님의
청량하지만 비슷하지만 새로운 역할
기대해볼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블리 뿌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