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성시계 추천, 미니골드
여름을 맞이하여 다들 악세서리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목걸이나 반지, 팔찌 등
여름에는 드러나는 부위가 많다보니
어느새 악세서리가 필수가 되었는데요.
미니골드의 시계를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미니골드 브랜드
미니골드는 1978년 설립된 국내 최초 패션 전문
브랜드이며, 19년 연속 업계 브랜드 파워
1위를 달성해 가고 있는데요.
디자인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국내 최고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 입니다.
OST나 로이드, 스톤헨지 등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19년 연속 업계 브랜드 파워1위라는
이미지로 한번 구매해 보려고 합니다.
WSB009MWSL 기본정보

롯데타워 안에 미니골드 매장을 지나가다
이 시계에 매료되었는데요.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이미 내려가고 없는
제품이라 네이버스토어에 있는 이미지를 구해왔습니다.
- 무브먼트: 일본
- 밴드: 스테인리스 스틸
- 밴드크기: 12mm
- 방수: 생활방수
- 보증기간 1년
WSB009MWSL 디자인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라운드 쉐입과
천연자개 문자판으로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실제로 보면 천연자개가 빛에 비춰서
무지개색으로 문자판이 빛나는데 그 모습에
반했답니다.
클루 드 파리 길로쉐 라는 홉네일 패턴과
로마숫자를 더해 클래식한 시계 느낌을 강조하였다고 하네요.
WSB009MWSL 착용

라운드쉐입과 단단한 체인의 시계줄이
더해져 클래식함에서 조금 더 유연한 느낌이 드는데요.
시계는 매장에 가서 착용한 후에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처음 매장에서는 크리스탈이 박힌 시계가
예뻐서 착용을 해보았는데 실제로 보는것과
제가 착용했을때의 그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저에게는 반짝이는 시계의 아름다움 보다
은은한 자개빛의 자개판이 무지개처럼 빛나는게
더 어울렸습니다.
WSB009MWSL 색상

환한 실버와 고급진 느낌의 로즈골드빛으로
두가지의 색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실버가 더 착용하기
편하고 여러 악세사리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실버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WSB009MWSL 마무리

이 시계는 푸시버튼 버클로 되어있어
간단하게 착용하고 벗을 수 있습니다.
시계는 계속 착용하고 있는 물건이 아니므로
이런 부분은 편리한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역시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소재를 버클과 시계백에 이용하여
알레르기에 강하다고 하니 이 역시
사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실제 착용샷

이 계절에는 실버시계가 항상
생각나는데요.
저에게는 여러가지 시계가 있지만
신랑에게 선물 받은 이 시계가 조금
더 뜻깊어서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
자개판이 햇빛에 은은하게 빛날때마다
마음에 들어서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올 여름동안 정말 착용 자주 해주었는데
내년에도 자주 착용할거에요!
여름에는 실버시계
여름에는 실버가 워낙에 더 잘어울리기도 하고
시원해 보이니 실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미니골드란 브랜드를 예비신랑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가격대도 적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또한 가지고 있어
구입하는데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시계는 시간을 보기에도 좋으나 요즘엔 워낙
휴대폰이 잘 되어 있고 항상 들고다니다보니
시계의 중요성이 조금 떨어지긴 하는데요.
한번씩 기분전환으로 패션에 실버 한스푼
더해서 센스있게 코디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블리 뿌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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