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인한 식량난에 옷값상승까지?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는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번개가 자주 발생해 큰 사고가 일어났었는데요. 그 또한 이상기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이상기후는 지금 식량난에 옷값 상승까지 불러올 수 있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상기후란?
기온이나 강수량 따위가 정상적인 상태를 벗어난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상기후의 원인으로는 지구온난화를 꼽는데요. 지구온난화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계속 상승하며,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해수면이 상승하며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이상기후로 인해 엄청난 식량난 뿐만 아니라 입는 옷 마저 이젠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가뭄과 폭염
면화는 기후 변화에 민감하여 온난 습윤한 곳에서 잘 자라나 미국의 기록적인 고온과 가뭄으로 인해 면화의 아주 많은 면적의 재배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상기후로 2036년 부터는 면화의 재배가 아주 크게 줄어들것이라는 전망인데요.
면화의 생산량이 줄어듦으로 인해 옷이나 신발 가격까지 오를 수 있다는 소식에 걱정이 되는데요. 이제 이상기후로 식량난 뿐 아니라 사람이 필요한 의식주 중에 의와 식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사탕수수의 주요 재배지인 인도와 브라질 등지에서도 가뭄이 이어지면서 설탕가격도 오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수확 감소
태국은 쌀 수출국으로 유명한데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쌀 수확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작년에 비해 수출가격 올랐다고 합니다.
수출가격이 올라가면 쌀값이 올라가니 빈곤층에서는 최소한의 영양소마저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이 오겠습니다.
호주에서도 마찬가지로 강수량 부족 문제가 심각한데요. 그 영향으로 최대 밀 수출국인 호주 역시 밀 수출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하네요.
밀수출량이 줄어들면 밀의 가격은 뛸 것이고 거기에 과자값까지도 뛸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요즘 과자 하나당 가격도 굉장히 비싼데 더 오르게되면 어떡하나요😭
식량 부족으로 시달리게 되다
유엔에서 집계한 식량부족인구의 대부분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집중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식량자급을 할 수 없는 스리랑카는 식량가격이 50프로 이상 올랐다고 전해집니다.
식량부족인구에게는 이러한 뉴스가 정말 끔찍하겠습니다.
가나•이집트•파키스탄은 지난해보다 40프로나 식량가격이 올랐고 콜롬비아•나이지리아• 20프로 식량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식량위기란 충분한 영양과 필요로 하는 양의 음식에 접근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식량 부족이 시작 된다면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는 점차 여러가지의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들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보며 근본적인 원인인 지구온난화가 일어나는 현상을 막으려는 대책들에 대해 더 적극 동참해야겠네요.
이제 이러한 문제가 미래에는 어린아이들의 영양문제로 발현되어 더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인데요.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적극적인 대책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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