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보관 방법, 상하지 않는 방법) 양파, 대파, 시금치, 토마토, 푸른 잎 채소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소를 상하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해보려고 하는데요!
시작해볼게요.
채소
오래도록
보관하려면

푸른 잎 채소
푸른 잎 채소는 씻어서 보관하면 12시간
이내에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일주일 이상 보관을 하려면
세척하지 말고 비닐봉투에 넣어
냉장보관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이때, 2~3개 정도의 작은 숨구멍을
뚫어줘야 채소가 무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산지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으므로 너무 낮은 온도는 피해주세요!
감자
땡볕에서 자라므로 햇볕에 약해 검은 비닐봉지에
숨구멍을 3개정도 뚫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껍질이 녹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났다면 먹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데요. 이는 독성물질인 솔라닌의
성분이 증가했다는 증거이므로 최대한 피해주세요.
싹이 나버리게 되면 구토, 식중독 등과 같은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특히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은 열에도 강하므로
익혀먹지 말고 버려주세요.
하지만 사과 1개로 감자 10kg이 싹이 나는걸
막아 줄 수 있다고 하므로
사과로 감자의 싹이 나는것을
방지해 주는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쌈채소
쌈채소는 키친타월로 감싼 뒤, 비닐봉지로
밀봉하여 끝부분이 아래가 되도록 세워
냉장보관 해주세요.
특히 잎채소의 경우에는 세워서 보관하면
3주 정도 신선함이 유지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세척을 해버렸다면 12시간 이내에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먹어주세요.

토마토
아직 덜 익은 푸른색 토마토는 키친타월로
하나씩 싸서 꼭지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여
보관하여 주세요. 숙성이 되게 하려면 상온에
두는것이 좋습니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는 상온에 둘 경우
빠르게 상할 수 있어서 냉장 보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을 할때에는 잔류농약이 있지 않도록
깨끗이 세척한 후에 꼭지를 제거하고 보관해주세요.
토마토는 사과•배•오렌지 등과 같이 두면
빨리 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이
오이는 하나씩 신문지로 말아서 지퍼팩에
넣어 냉장보관 해주어야 하는데요. 비닐에
넣어서 보관할때보다 싱싱함을 오래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찬공기에 닿으면 표면의 수분이 금방 손실되니
신문지가 없다면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보관해주세요.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난 후, 보관해
주어야 하는데요. 꼭지에 있는 부패균으로부터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꼭지를 제거한 방울토마토는 깨끗이
세척한 후에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해주세요.
양파
양파를 가장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껍질을 까지않고 양파망에 넣은 후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인데요.
만약 껍질을 깐 양파를 보관해야한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의 야채칸에 넣어
보관해주세요. 이때 일주일만 보관 가능합니다.
대파
대파는 세척을 한 후에 반나절 정도
말려서 뿌리를 제거하고 세운상태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을 하면
한달 정도는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밀폐용기에
보관해주어야 하는데요.
세척이 되어있고 손질된 시금치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짧게 데쳐 식용유를 소량만 섞어서
지퍼팩에 보관해주면 오랜기간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상추
양상추의 줄기부분을 제거하고 난 뒤(파주세요),
그 부분에 물에 젖은 키친타올을 끼워주세요.
겉몉은 공기가 닿지 않도록 랩으로 싸서
보관해 주시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야채를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야채는 쉽게 상할 수 있어서
꼭 보관방법을 알아보신 후에
보관해 주시는것이 좋은데요.
가장 좋은 것은 그때그때 사먹는
것이라고 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블리 뿌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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